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 전임 감독제 === 2017년 APBC부터 2020 도쿄 올림픽까지는 [[일본 야구 국가대표팀|일본 대표팀]]과 마찬가지로 전임감독제를 도입했지만, 현재와 2017 APBC 이전에는 리그와 반대로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에 신경을 많이 쓰는 축구와 달리 야구는 야구 대표팀 감독도 자원봉사급(...)으로 국대감독을 맡았다.[* 한 예로 2018년 아시안 게임 전까지 아시안 게임 대표팀 감독은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팀 감독이 맡았다. 이는 2023 WBC를 앞두고 이강철 kt 감독을 선임할 때도 유지되었다.] 대회가 다가와서야 리그 우승 감독을 국대감독으로 선임했기에 연봉계약도 하지 않았다. 더군다나 야구는 축구처럼 국제대회가 그리 없었고 리그 경기 수가 많았기에 국제대회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도 이런 구조를 유지하는 데 일조했다. 하지만 [[고척돔 참사|2017년 WBC에서의 충격적인 결과]]와, [[2014 인천 아시안 게임/야구|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]]에서도 금메달을 따기까지의 과정 등을 본 야구팬들은 프로야구의 저변 확대도 중요하나, 대만과 일본의 예를 들어 국가대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성토했고[* 다만 이 두 국가는 프로야구 선수들을 차출하지 않고 자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내보낼 정도로 야구 인력 저변이 넓지만 한국은 프로야구 선수가 아니라면 국제 대항전 대회를 치를 수 있을만한 인력 수급이 안된다. 한국의 독립, 대학 야구팀들이 [[일본의 사회인야구|일본의 사회인야구팀]]들 같은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유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[[KBO 퓨처스리그]] 소속 팀들 중에서 추려내려 해도 구단의 반발들이 심하니 난감한 이유다. 애초에 퓨처스와 1군 사이의 평균 수준 간극이 워낙 크기도 하고.], [[2015 WBSC 프리미어 12|2015년 프리미어 12]] 우승을 이끈 [[김인식]] 감독도 전임 감독제를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. 다만 KBO는 난색을 표했는데 야구가 임시적이지만 [[2020 도쿄 올림픽/야구|올림픽 종목]]으로 다시들오게 되자 [[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/야구|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]]과 [[2019 WBSC 프리미어 12]], [[2020 도쿄 올림픽/야구|2020년 도쿄 올림픽]][* 코로나 19로 1년 연기됨], [[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|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]][* 코로나 19로 2년 연기됨] 등 연속으로 큰 대회들이 열리게 되었다. 결국 KBO는 전임감독제를 도입, 선동열 감독을 전임 감독으로 임명했고 이것이 야구 대표팀 역사상 첫 번째 전임 감독제가 된다. 그러나 [[2020 도쿄 올림픽/야구|도쿄 올림픽]] 이후 극심하게 악화된 여론에 의하여 2대 사령탑인 [[김경문]]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고, 이후 2022년 7월 21일 [[이강철]] kt wiz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2017년 전임 감독제 도입 이후로 5년 만에 다시 겸임 감독제로 회귀하였다.[* 다만 현역 KBO리그 사령탑이 선임된 것을 고려하면 비시즌 기간에 개최되는 [[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]] 한 대회에서만 일시적으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. 이후 대표팀을 전임제로 운영할 지, 겸임제로 운영할 지는 미정.] 이후 2023년 7월 20일 한국야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회의에서 KBO는 '''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제를 재시행'''한다고 밝혔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109&aid=0004892255|#]]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 또한 전임으로 선임하며, 기간은 [[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]] 대회까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